2015.11.20 23:39
2015.11.21 15:55
2015.11.21 22:43
2015.11.21 16:31
우바우는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편지지처럼 작은 종이에 그려서 넣고 다니고 싶은 마음이라 꼭 종이출판되었으면 좋겠어요.
몇 년 전에 사람들이 치인트 재밌다고 그래서 봤었는데 제겐 그냥 막장드라마처럼 보였어요. 처음엔 신데렐라 판타지의 이중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건가, 해서 혹했으나 애초에 한국 젊은이들이 두려워하는 사회화의 이중성조차 판타지로 범벅되는 걸 보고 백기 들었어요. 홍설이 유정처럼 변할 것이다, 라는 것도 어렴풋이 동의했었어요. 애초에 명문대생에 외모에 능력에 다 갖춘 신데렐라였잖아요. 작가는 홍설에게 다른 자격조차 주지 않는 기분이고...
2015.11.2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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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좋은 웹툰 하나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