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워진 길

2011.04.26 23:41

jung 조회 수: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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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을 전공한 유재하씨가  처음 대중음악 활동을 한 건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였습니다

밴드의  첫 앨범을 준비하던  김현식은 공평 정대하고자  후배들의 곡을 골고루 선택 합니다.

바로 이 곡였지요.  그러나 자신의 1집 수록곡 전부를 김현식에게 주었던  유재하는  이것에

상심하여 그룹을  떠나 솔로 앨범을 준비하던중  안타깝게 발매전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조용필씨 버전도 있는데  유재하는 맑은 느낌  김현식은  깊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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