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공장소녀

2011.04.27 00:45

jung 조회 수:2018

 

 

 

 

 

여성영화제에 소개되면 좋을것 같더군요   초반은 건조한 여성 신파극 같더니

무표정으로 일관하던 여성 주인공의 반전을 보며  감독의 개성을 느꼈습니다.

 

 

p.s.    아키 카우리스마키는  영화가 꼭 극적이여야 할 필요가 없음을 역설하는듯

         픽션을 철저히  건조하게 사실주의적으로  연출하더군요.  대중들보다는

         매니아나  연출 전공자들이 보면 공부가 될만한  감독, 영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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