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7 22:50
이번주도 미술수업만은 빠지지 않고 나갔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로어셰크...
지난 주가 여기까지였고,
이번주에는 부지런히 명암 넣기 + 문구 수정(정확한 문구는 Never Compromise... No, Not Even in the Face of Amageddon 이더군요 >_<;;)... 완성할 수 있을까 기대를 해봤지만, 현재 진행률은 85%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완성할 수 있을 듯. 셀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겠군요 ~_~
흰 스케치북에 그린 그림이지만, 미술선생님이 크라프트지에 그렸으면 더 괜찮았을 것 같다고 하셔서 색감을 후보정했는데, 로어셰크가 원래 갈색 의상이라 그런지 더 잘 어울리는군요.
올 한 해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가장 잘한 일 하나를 꼽으라면 미술을 배우기 시작한 거에요. 부족한 솜씨더라도 무언가를 내손으로 완성한다는 건 즐거운 일입니다.
2015.12.17 22:56
2015.12.17 23:12
배우고 시간만 꾸준히 들이면 누구나 저 정도 그릴 수 있어요. 도전해보세요 >3< /
2015.12.17 22:59
그림을 배우고 있다는 샌드맨님 글 보면 이상하게 좋아요. 잘 보고 있습니다.
2015.12.17 23:13
감사합니다 >3< / 뭔가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저도 새 그림 올릴 때마다 뿌듯해요 :D
2015.12.17 23:06
지금 이러실 때가 아니고요....스타워즈 팬픽 하나 그리셔야 할것 같은데요 하하하..하하...
2015.12.17 23:15
이번 주말에 보긴 하겠지만 그다지 스타워즈의 빅 팬은 아니라서요 >_<;; 나중에 신/구 스토미들은 투샷으로 그려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2015.12.17 23:52
Amageddon (X)
Armageddo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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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 다 샌드맨님 같이 그릴 수 있다면,아마게돈에서도 가능하지 않을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