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소게라고들 하죠. 나무위키에 있는 목록에서 대충 골랐습니다.

데스크림존처럼 못만들었지만 컬트적인 인기를 얻은 게임도 있고

너무나도 끔찍하게 못만들어서 이야기되는 빅릭스 같은 게임도 있고

아마 이 두게임이 쿠소게로 유명한 게임들이겠죠.



1. 용호의권 외전




1,2를 재밌게하다 이 게임이 오락실에 뜬걸 보고 했는데

못만든건 아닌데 굳이 계속 하고싶지는 않다가 제 감상이었습니다.

금방 오락실에서 사라지더라구요.


전 용호의권 시리즈는 1이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2도 좋긴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래픽같은 면을 제외하면 별 매력이 없는것 같고


1편의 그 힘있는 액션이 좋았던것 같네요.



2. 헤이트리드


이 게임은 유튜브 영상은 패스합니다. 좀 폭력적으로 민감할 게임이라서요.

정작 게임이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논란만 잔뜩 일으켰을뿐이었습니다.




3. 마그나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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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적은 없고 악명만 들었는데

버그를 잡는다고 괜찮아질 게임이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소프트맥스의 데드볼



4. 씨맨




이것도 해본적은 없는데

컨셉이 참...


영화에도 나왔습니다. 골든슬럼버였나요.

그래도 팬이 있을것 같습니다.



5. new러브플러스




초기에 버그가 너무 심했다고 합니다.

1.2패치를 하면 할만해졌다고 하구요.


전 처음부터 1.2패치를 하고 했었는데 할만했어요.

3d효과도 좋구요. 그래픽도 올라가서 좋긴한데


시스템적으로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ds용 1편에선 히로인 3명과 한번씩은 꼭 봐야하지만

그후로는 간단하게 아예 안볼수 있거든요.

근데 여기선 왠지 모르게 자꾸 걸리더라구요.


네네 스토리가 왠지 이질감이 느껴졌던게 컸습니다.

네네 스토리를 쓴 작가가 돌아가셨거든요.


그래서 새로 스토리를 쓴 부분이 이상하게 안맞았습니다.

크리티컬로 네네의 목소리가 종종 이상하다는게..

시간상으로 그렇게 후는 아닌데 네네 목소리에 가끔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버그야 잡으면 그만이고 어차피 잡힌 후에 플레이한거라 상관은 없는데

그부분이 별로였습니다.


로딩이 긴것도 별로였어요.

로딩이야 참을수 있는 문제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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