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쿠

2016.03.18 18:37

catgotmy 조회 수:574

아라레 물에

백사장 young girl 고래

칼 아래 마음




아마 시의 신이나 시의 신의 부하같은게 있다면

아 시좀 그렇게 쓰지마라 아니다 너는 시도 아니다


그런 기분이 시를 쓰면 자주 듭니다만

어쩌겠습니까 뭐



잊지말게나/ 신입생 시는 무척/ 떫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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