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울적할 때는 설탕

2018.12.22 08:34

흙파먹어요 조회 수:1097

근래 좋지 않은 일들이 하늘에서 악마의 똥가루처럼 흩날려, 죽지도 않고 돌아오는 디아블로 타도를 위해 영원히 고통 받는 네팔렘처럼 퀘스트 클리어의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술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대대회식 때 친히 왕림하신 투스타 님을 호부호형 했다가 헌병대대 구경) 혈중 알콜수치가 상승하면 본능적으로 '돈 패닉, 킵 샵'을 염불 외듯 하는 바람에 술은 도움이 안 되고

부산항에서 나라 말아먹을 양의 코카인이 적발 됐다는 뉴스를 보고 착안. 특별히 입자가 고운 백설탕을 사다가 칼로 잘 다져서 코로 흡입을 해봤습니다.

하지 마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2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8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609
123650 그럼 가장 예쁜 휴대폰 디자인은요? [22] 자두맛사탕 2010.06.09 6436
123649 [아침바낭] 이 정도면 거의 '룰라의 저주'라고 불러야 할 수준이네요. [11] 닥터슬럼프 2012.05.09 6435
123648 부산 카페투어, 서면, 커피공장 [12] beirut 2013.02.09 6434
123647 개그맨 윤형빈씨가 재밌는 말을 했더군요... [13] 심환 2010.11.07 6434
123646 씨네 21도 절독운동? [66] Wolverine 2010.06.15 6434
123645 킬리언 머피 언니 [9] 우울한 나오미 왓츠 2010.07.10 6433
123644 지금 뭐 드시고 계세요? / 장국영 주연 유성어란 영화 기억나세요? [18] amenic 2012.09.11 6432
123643 황상민의 개드립 [10] 사과식초 2012.05.27 6432
123642 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용시 환율 적용 [7] 쭈™ 2010.06.25 6432
123641 이번 선거 결과를 보며 몇 가지 생각 [22] 칸막이 2010.06.03 6431
123640 견딜 수 있을까요??? [32] 서리* 2010.08.18 6430
123639 김연아와 결혼하는 방법 [25] snpo 2010.10.13 6430
123638 (스압주의) 그녀들의 화보 [15] 자본주의의돼지 2013.03.21 6429
123637 청남대 갔다가 분노하고 왔어요 [80] 세멜레 2013.06.12 6427
123636 [구가의서] 이승기를 왜 대체 캐스팅한 걸까요. [33] sable 2013.04.23 6425
123635 김새론의 악플에 대처하는 자세- 부제:또 한명의 대인배 탄생 - [19] soboo 2010.08.25 6425
123634 검은사제들 -의문좀 풀어주세요 (스포강) [5] tempsdepigeon 2015.11.07 6424
123633 [바낭] 늘 먼저 연락하는 사람. [26] 청춘의 문장 2011.08.26 6424
123632 [커피이야기] 여름엔 역시 더치커피..그리고 커피 기구들.. [12] 서리* 2010.07.18 6424
123631 [듀나인] 이런 코트는 어딜 가면 있을까요?? [18] keen 2013.10.17 642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