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인 드한(금발청년)이 입고 있는 저 밝은색과 검정색 직물이 쐐기모양으로 교차된 자루같은 코트... 저런 옷감을 뭐라고 부르나요?

헤링본이라기엔 무늬가 너무 굵은것 같은데 헤링본일까요 패션에 무지합니다 도와주세요ㅠㅠ



 



이영화 배경이 1940년대라 물론 빈티지 옷가게에서 주워왔을 수도 있지만 가을겨울마다 이런 소재 자주 봤는데 막상 사려고 찾으니까 없어요ㅠㅠ 왜일까요ㅠㅠ







물론 이쁜 애들이 입어서 이뻐보이는 걸수도 있지만 요즘 뜨고있는 핫플레이스(?)? 동묘시장이나 광장시장에 잘 찾으면 있을법도 하고요ㅋㅋ..


Kill Your Darlings 영화는 데인드한(루시엔 카), 다니엘 레드 클리프(앨런 긴스버그), 잭 휴스턴(잭 케루악), 벤 포스터(윌리엄 버로우즈), 마이클 씨 홀(무서운 교수님;;) 이렇게 등장하는 실화 + 약간의 각색 영화라고 합니다


몇년 전쯤에 보드워크 엠파이어를 보는데 전쟁 중에 얼굴을 다쳐서 가면을 쓰고 다니는 리처드 해로우라는 인물이 독특하길래

배우 필모를 찾다가 어떤 영화에 잭 케루악으로 나온다는걸 한번 보고 지나쳤는데 이제 공개되는 모양입니다


막상 사진들 보니까 벤 포스터가 가장 의외였어요! 아니 저런 분위기도 낼수있는 배우였다니...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가 영국 수트간지로 압도한다면 이 영화는 예쁘게 낡은 미쿡 스타일로 눈좀 홀릴것 같아요

정 없으면 감을 떠서라도 꼭 하나 가지고 싶은 예쁜 코트에요 너무 탐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86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38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201
123714 그럼 가장 예쁜 휴대폰 디자인은요? [22] 자두맛사탕 2010.06.09 6436
123713 [아침바낭] 이 정도면 거의 '룰라의 저주'라고 불러야 할 수준이네요. [11] 닥터슬럼프 2012.05.09 6435
123712 부산 카페투어, 서면, 커피공장 [12] beirut 2013.02.09 6434
123711 지금 뭐 드시고 계세요? / 장국영 주연 유성어란 영화 기억나세요? [18] amenic 2012.09.11 6434
123710 개그맨 윤형빈씨가 재밌는 말을 했더군요... [13] 심환 2010.11.07 6434
123709 킬리언 머피 언니 [9] 우울한 나오미 왓츠 2010.07.10 6434
123708 씨네 21도 절독운동? [66] Wolverine 2010.06.15 6434
123707 [한글맞춤법 질문] 갖고 오다, 가지고 오다, 가져오다 [4] 13인의아해 2011.04.04 6433
123706 황상민의 개드립 [10] 사과식초 2012.05.27 6432
123705 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용시 환율 적용 [7] 쭈™ 2010.06.25 6432
123704 이번 선거 결과를 보며 몇 가지 생각 [22] 칸막이 2010.06.03 6431
123703 견딜 수 있을까요??? [32] 서리* 2010.08.18 6430
123702 김연아와 결혼하는 방법 [25] snpo 2010.10.13 6430
123701 (스압주의) 그녀들의 화보 [15] 자본주의의돼지 2013.03.21 6429
123700 청남대 갔다가 분노하고 왔어요 [80] 세멜레 2013.06.12 6428
123699 [바낭] 늘 먼저 연락하는 사람. [26] 청춘의 문장 2011.08.26 6428
123698 검은사제들 -의문좀 풀어주세요 (스포강) [5] tempsdepigeon 2015.11.07 6426
123697 [구가의서] 이승기를 왜 대체 캐스팅한 걸까요. [33] sable 2013.04.23 6425
123696 김새론의 악플에 대처하는 자세- 부제:또 한명의 대인배 탄생 - [19] soboo 2010.08.25 6425
123695 [커피이야기] 여름엔 역시 더치커피..그리고 커피 기구들.. [12] 서리* 2010.07.18 642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