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주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3&aid=0002259714

 

 

-> 그래봤자 바로 옆에 사설은  거의 언제나 정반대의 논조의 뻘소리들;;;;; 만물상같은데서 가끔 .평기자가 정상적인 이야기도 몇몇 올리지만

 

    사설의 개X리 뻘소리로 다 무너뜨리는 형국이더군요..

 

 

     본문중에선 이 부분이 가장 눈에 띄더군요. 다른부분은 익히 들어왔던 내용이라 딱히 새로울것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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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엔 임금 차별만 있는 게 아니다. 비정규직이 더 많은 부산 조선업체의 정규직들이 몇 년 전 "통근버스에 앉을 자리가 없다"고 볼멘소리를 했다. 회사는 통근버스 앞자리(1~23번)는 정규직에, 뒷자리(24~45번)는 비정규직에 배정했다. 버스 좌석에 흑백 차별을 뒀던 60년 전 미국을 연상시킨다. 울산지역 정규직의 75%가 정규직 배우자를, 비정규직의 53%가 비정규직 배우자를 얻는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특히 비정규직 남자의 79%가 비정규직 여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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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이야기 전에도 들은적있지만 새삼.. 노/노 갈등이 이정도까지 벌어졌구나 하는 생각에 다시한번 씁쓸해지기도 하네요. 정말 정규직은 앞자리 비정규직은 뒷자리

 

     어쩌고 버스좌석 배치 이런건 만물상 표현대로 무슨 미쿡 마틴 루터킹 불복종운동시절 1960년대 유색인종차별돋네요...헐.... 정규직은 정규직끼리 비정규직은 비정규직끼리

 

     결혼하고 있다는 세태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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