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2 08:07
바다모래 조회 수:1132
2015.09.22 09:06
바다님이 과거에 연애를 시작한 시점이 있었고 그게 지금이라고 생각하세요. 서투르면 서투른대로 아름답습니다.
지금 이분이 바다님의 연애 연습 상대로 적당한지 모르겠지만 좋아한다는 감정만으로 충분히 적당한 겁니다.
상대방의 단점을 이해하고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들(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찾아내서)을 안하려는 노력으로도 충분히 훌륭합니다.
바다님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어떻게 기분나쁘지않게 전달할지 고민하는 것도 좋습니다. 연애는 효율을 따지면 안됩니다.
댓글
2015.09.22 09:51
채찬님 말을 듣고 보니 힘을 약간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한테 좀 완벽주의 성향이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로그인 유지
바다님이 과거에 연애를 시작한 시점이 있었고 그게 지금이라고 생각하세요. 서투르면 서투른대로 아름답습니다.
지금 이분이 바다님의 연애 연습 상대로 적당한지 모르겠지만 좋아한다는 감정만으로 충분히 적당한 겁니다.
상대방의 단점을 이해하고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들(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찾아내서)을 안하려는 노력으로도 충분히 훌륭합니다.
바다님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어떻게 기분나쁘지않게 전달할지 고민하는 것도 좋습니다. 연애는 효율을 따지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