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9 17:47
김원철 조회 수:889
2015.10.19 18:22
왕적(王績)의 과주가(過酒家) 입니다.
'술집을 지나며'라는 뜻이죠.
此日長昏飮(차일장혼음) : 오늘 종일토록 흠뻑 취하니
非關養性靈(비관양성령) : 정신 수양이야 무슨 상관이랴
眼看人盡醉(안간인진취) : 눈에 들어오는 것은 온통 술에 취한 사람들 뿐
何忍獨爲醒(하인독위성) : 어찌 홀로 깨어있으랴
댓글
2015.10.19 18:23
우왕 고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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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적(王績)의 과주가(過酒家) 입니다.
'술집을 지나며'라는 뜻이죠.
此日長昏飮(차일장혼음) : 오늘 종일토록 흠뻑 취하니
非關養性靈(비관양성령) : 정신 수양이야 무슨 상관이랴
眼看人盡醉(안간인진취) : 눈에 들어오는 것은 온통 술에 취한 사람들 뿐
何忍獨爲醒(하인독위성) : 어찌 홀로 깨어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