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비긴 어게인 더빙판

2015.09.29 23:37

그냥저냥 조회 수:4151

비긴 어게인은 영화 자체를 좋아했다기보다는 키이라 나이틀리가 입고 나오는 원피스를 좋아했어요.

그래서 더빙판도 크게 실망하는 것 없이 즐길 수 있나봐요. 아니 사실 진짜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외국 배우에 성우 목소리가 나오니 옛날 생각이 나서 절로 즐거워져요. 늙어서 그런가 봅니다.

정준하씨는 배역과 잘 어울리네요. 목소리가 진해서 배역과 어울리지 않을 듯 했은데..
유재석씨는 목소리가 너무 반듯하네요? ㅎㅎㅎ 근데 전 유재석 광팬인지라, 오호? 나쁘지 않아. 입니다.

어쩐지 외화 더빙을 보고 있으니 연휴가 끝임을 실감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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