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년 두기

2011.05.03 22:35

취중독백 조회 수:2165

 

 

 

 

 

 

 

 

한때 제게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는 두기의 컴퓨터 키보드 소리였어요.

파란 모니터 화면에 흰색의 글자를 또박또박 타이핑하던  두기의 일기 나레이션은

인상적으로 기억됩니다.  

저는 섹스앤더시티의 캐리보다  두기의   일기 나레이션이  더 맘에 들어요.

일요일 늦은 오후에 방송되었던  외화인데  이 드라마의 작가는  데이빗 켈리입니다.

알고보면 아기자기한  남자 아닌가 싶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2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1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996
101127 임재범, 이선희, 고은희 예전 사진 [3] amenic 2011.05.03 6144
101126 임재범씨 선곡이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이 아니네요~ [3] 임바겔 2011.05.03 3659
101125 가카의 '내가 해봐서 아는데' 뉴버전 등장 [4] amenic 2011.05.03 2456
101124 여러 가지... [13] DJUNA 2011.05.03 3075
101123 (진지한 조언) 독일 이민에 관해 진지한 조언 해주실 분을 정중히 구합니다 [8] 연금술사 2011.05.03 7228
101122 연고이전은 이제 대세인가요 [5] 치바쨔응 2011.05.03 2230
101121 고원준 이제 선발입니다 [7] 감동 2011.05.03 1842
101120 RIP Joanna Russ [4] DJUNA 2011.05.03 1384
101119 [듀나인]초등학교 1년생에게 줄 책선물 찾고 있습니다. [12] avanti! 2011.05.03 1473
» 천재소년 두기 [4] 취중독백 2011.05.03 2165
101117 한국 쥐 살리기 운동? [2] amenic 2011.05.03 1568
101116 좌파에 대한 불만, Underdog Complex, 보다 더 나은 좌파가 되기 위한 우파의 당부 [43] bankertrust 2011.05.03 3481
101115 극장에서 신발 벗기 [8] 옥수수가 모르잖아 2011.05.03 3037
101114 [바낭]밖에서 누군가가 임재범 흉내를... [2] flower 2011.05.03 1918
101113 씨스타19, Ma boy MV [4] 메피스토 2011.05.03 1653
101112 아무리 봐도.. KBS는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거 갔습니다. [6] 黑男 2011.05.03 4160
101111 [질문]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훌륭한 복수물( 영화,책,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7] 스웨터 2011.05.03 2819
101110 [바낭] 싫은 일이라도 묵묵히 해내는 게 옳은 것이겠죠..? [4] Sharon 2011.05.03 1396
101109 13년이나 같이 살았는데 이렇게 떠나다니 [41] Q 2011.05.03 6504
101108 듀게를 가르쳐줬던 친구가 여기에 글을 올리지 말라는군요. [27] catgotmy 2011.05.04 662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