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9 00:41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는 주인공과 들어주는 친구들 8명.
역시 사람은 평소에 성실하게 살아야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교훈.
이사 가며 주고 가는 가구 가지러온 짐꾼 2명
경찰관 1명.
영화 보면서 시종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주인공 동료들과 내가 왜 듣고 있는거지.
그러나 끝까지 봤습니다.
2015.09.29 00:42
2015.09.29 01:00
듀나 리뷰에도 있지만 주인공 동료들 이름있는 배우는 없지만 영화를 살리는 대단한 배우들 입니다.
2015.09.29 01:22
영화니까 듣고 있지요
2015.09.29 01:24
아. 너무 재미있는 영화죠. 기독교 신자분들께 한번씩 보라고 권해드리곤 하는 영화.
2015.09.29 01:34
2015.09.29 05:52
2015.09.29 07:57
2015.09.29 10:06
2015.09.29 17:29
저는 이 영화 개인적으로 별로였는데, 왜였을까요.
2015.09.29 17:46
2015.09.29 19:55
저는 SF 장르 특유의 경이감을 잘 살렸다고 생각하는데요. 삐끗하면 그냥 황당한 소재였겠지만, 시나리오가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세기말적인 정적도 느껴지고, 분위기도 좋았고요.
취향 타는 영화라고는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좋아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시큰둥하겠죠.
기독교인 놀릴 생각도 없고, 그 사람들한테 별 관심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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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크리스마스에 항상 봅니다.
근데 석가탄신일엔 안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