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군회관에서 국회 국방위원회 담당 기자단 오찬이 있었다는데요

오찬에 참석한 기무사 관계자가 농협 전산망 해킹이 북한군의 소행이라는 전날 검찰 발표에 대해

“(나로선) 북한 군부의 소행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는군요.

 

일이 참 재미있게 되가네요. 검찰에선 북의 소행임이 거의 확실하다고하고 군 기무사에선 단정할 수 없다고 유보적인 태도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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