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4 16:52
ㅋㅋㅋㅋㅋ
사연 보내신 분 친구가 시골 한의원에서 일하시는데 시골 한의원이다 보니까 노인분들이 많이 오신대요
어느 날 일하던 중에 대기하시던 두 할머님이 얘기하시는데ㅋㅋ
할머니 A : 난 평생 한 번도 양의원과 약국 같은 곳에 가본 적이 없습니다
할머니 B : 저는 원래 양의원에 다니다가 안 나아서 여기까지 오게됐어요 근데 따로 이유라도?
할머니 A : 양의원가고 약국가면 그게 다 예수쟁이들 돈 벌어다 주는겁니다!! 병원이랑 약국에 십자가 마크 그게 다 예수쟁이 동맹이라고요
지들끼리 똘똘 뭉쳐가지고.....
할머니 B : 어머나 정말요??몰랐어요!!! 이제부터 저도 안 가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웃기시면 죄송
2011.05.04 17:08
2011.05.04 17:18
2011.05.0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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