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5 00:44
지금 과제같은거 낼것도 밀려서 사실 볼 타이밍은 아니고., 평소에도 저딴거 왜봐 하며 안보던 프로였는데..
얼핏 채널돌리다가 병맛들이 작렬하길래.. 음.. 갑자기 어디까지 병맛으로 흐르나 안좋은 쪽으로 관심이 생겨서.. 욕하면서 끝까지 보긴 봤네요..
결국 다음주에도 또 볼까 고민하게도 만드는.. 보더라도 욕하면서 보겠지만
아 이프로 정말 병맛스러운점 지적할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일단 남자1호 대박이네요..
일단 토종 한국인으로는 안보이고 재수없고 느끼한 말투.. 음.. 아 예전 한때 xx 지역 자주 드나들고
사람들도 만나고 그럴때 딱 남자1호같은 캐릭터 많이 봤었는데..
(제가 본 경우엔 말투는 딱남자 1호같이 저러고..헬스로 몸만드는거 집착하고 덧붙여 외국물먹고 병역은 외국들락거리며회피.
사업은 부모 뒷배경으로 2~30대부터 무슨 샵하나 차려 자유롭게 살고..뭐 병역 어쩌고 외국물어쩌고 이런건 정확히 어떤 사항인지는
모른채 추측하는거고 부모백으로 사업어쩌고 역시 남자1호가 운영한다는 요가센터가 부모 힘으로 사업벌렸을거라고 예상하는건 아니지만요..)
하여튼 혹시 요번주 짝 보신분들 듀게에도 계신가요?
2011.05.05 00:52
2011.05.05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