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7 15:28
광고주에게 지갑발언-> 명사와의만남 레전드 책상-> 장동민의 잊혀진계절 요구 -> 정엽 나띵배러양반 능욕 -> 옥달 안경잽이 허여멀건
-> 장동민 박새별 애정모드 -> 라디오최초 사연 노래없이 가는 노사연 이무송 시작 -> 유상무 미정이 무한셀렉트 -> 생방송 가수초대 미정이
박새별 열애설 터진후 별명능욕시작 -> 장동민 유세윤의 유상무 해군능욕 -> 코때리기 유행 -> 청취자 유상무 동정론 ->
유상무 너무길어 드립 -> 지들끼리 논다며 까는 미니유저들과 실시간 배틀 -> 광고 줄어들면서 위기감 느낌 ->
개편칼질 -> 막방 포풍눈물
ㅠㅠㅠ
(출처: 디시 라디오갤)
어제가 마지막 생방송. 오늘, 내일은 녹방.
6개월후 남은것은 달랑 광고 1개.
아아
장동민도 울고 유상무도 울고 세윤신도 울었습니다.
가끔 들었는데 정말 매드+크레이지한 방송이었지요. 특히 생방으로 '아무 가수나 오세요 노래 얼마든지 부르게 해드림'에서 그만 넘어갔지요.
근데 이상하게 정기적으로 찾아서는 안 듣게 되고 기분이 이상할 때만 듣게 되더군요.. 결국 개편을 버티지 못하고..
팬까지는 아니었지만 롱런했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습니다.
후속 DJ가 심현보씨라는데 아직 임시DJ라는 얘기가 있더군요. 그래서 계속 이쪽을 들을까 했으나..
별밤에 고윤하DJ가 영입된다는 얘길 듣고.. 그냥 별밤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