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에 디즈니 전시회 보러 상경했던 김에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도 들렀어요. 


프랑스 작가인 토마 뷔유의 M.Cha(무슈 샤) 전시회가 진행중이었습니다. 


작가에 대해선 몰랐지만, 웃는 고양이는 낯익더군요. 강렬한 원색과 유머러스한 캐릭터, 선배 거장들에 대한 오마주, 시니컬한 풍자와 사회비판, 그래피티 출신답게 캔버스 뿐 아니라 캔버스와 이어지는 벽도 작품의 일부로 활용하는 구성 등이 독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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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밤 되세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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