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20.04.16 16:36

키드 조회 수:1730

무슨 후기일까요.

듀나게시판 버전 투따우전 트웨니.

선거 끝나고 게시판 보니 와,

이건 양쪽의 소감도 아니고...이번 결과가 다행이고 반가운 일인 분들이 왜이리 많아 보이나요.

여기서 제가 안철수 영업하고 싶어하고 유투브 지식의 칼 들이밀었군요.ㅋㅋ

정치외 글은 관심을 모으기도 힘들어 한번 쓰려면, 정성과 센스를 쥐어짜던가 반응을 기대말고 게시판 페이지 넘기는 데 의의를 둬야하고.

저사람은 진보니 스킵 저사람은 보수니 스킵

그런 줄을 모르고...영화게시판인 줄 얼쩡거렸네요.

저도 같이 씹으면 더 맛있고 심지어 위로가 되는 그 심정 모르진 않죠. 어쩌면 제 무신경함과 폭력성이 돌고돌아 나에게 온 것일 수도 있고.

암튼 여기는 영화낙서판은 아닌 걸로 ㅎㅎㅎ

옹졸하고 평범이하인 저는 정말 정나미가 뚝 떨어지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8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65
123759 맷 데이먼 보고 왔습니다. [28] Hopper 2013.08.13 6339
123758 연예인이 갑자기 하던거 다 내팽겨쳐 두고 외국으로 날른 경우 [27] 감자쥬스 2011.08.15 6339
123757 일본 극장판 애니 (스압주의) [8] catgotmy 2011.08.15 6338
123756 이 과자의 이름은? [50] Johndoe 2012.06.18 6337
123755 악보를 읽지 못하는 유명 가수? [42] amenic 2011.04.05 6337
123754 스타일과 지적허세를 자극하는 영화가 나왔군요. [15] 무비스타 2012.03.11 6336
123753 나 스무살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때면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10] 자본주의의돼지 2011.07.05 6335
123752 선우. 주원 같은 중성적인 이름 뭐가 있을까요? [26] 홈런왕 2013.03.06 6334
123751 한겨레21에 나온 젊은 문학평론가가 뽑은 2000년대 최고의 한국문학 [29] Ostermeier 2010.09.06 6334
123750 듀9 '안녕하십니까' 를 격식있게 영어로 적으려면 어떻게 하죠? [13] Jordi Savall 2011.10.10 6333
123749 춘천기행 (상) - 춘천 가는 기차는 날 데리고 가네 [6] 01410 2010.12.21 6333
123748 주변에 게으른데 성공한 사람 본 적 있나요? [26] 88 2010.08.17 6332
123747 택기기사님들이 오세훈을 싫어하나요? [8] 교집합 2010.06.06 6332
123746 야권승리에 주식시장 폭등의 의미 [5] soboo 2010.06.03 6332
123745 오늘 새론양 [6] DJUNA 2012.08.14 6330
123744 사무실 19금 사람들...(심심해서 바낭글 올립니다) [16] 마추피추돌돌 2011.05.09 6329
123743 조셉 고든 래빗과 닮은 배우 [19] morcheeba 2010.07.23 6329
123742 김전일 님. [33] cloud9 2014.02.12 6328
123741 문후보네 집 사는 개와 고양이. [21] poem II 2012.11.30 6327
123740 솔로대첩 커플 탄생 [20] 달빛처럼 2012.12.24 632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