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영화] 싸이코 (1960)

2019.04.26 22:17

underground 조회 수:927

오늘 밤 12시 5분 EBS1 영화는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싸이코>입니다. 


며칠 전 방송한 예고편 마지막에 앤소니 퍼킨스가 씨익 웃는 장면이 멋져서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검색해 보니 2010년에 나온 블루레이의 예고편과 비슷한 것 같은데 블루레이라면 옛날에 DVD로 봤을 때보다는 


훨씬 화질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싸이코>가 그렇게 대단히 잘 만든 영화인지 잘 모르겠는데... ^^  


깨끗한 화면으로 다시 보면 뭔가 새롭게 보이는 게 있고 처음 봤을 때와는 다른 느낌이 들지 기대해 봅니다. 


날씨도 흐리고 으슬으슬 추운 것이 공포영화 보기 좋은 날씨네요. 심심하신 분들, 같이 봐요. 


앤소니 퍼킨스 표정이 오싹하니 멋져서 움짤로도 만들어 봤어요. 



            denN14H.gif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4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9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02
123431 Killers of the flower moon/케인/엔니오 모리꼬네 [1] daviddain 2023.06.11 146
123430 존윅4에 대해서 [8] skelington 2023.06.11 449
123429 한국계 미국인과 대화했던 일 [1] catgotmy 2023.06.11 480
123428 프레임드 #457 [4] Lunagazer 2023.06.11 97
123427 한국은 인종차별에 얼마나 무지한가 Sonny 2023.06.11 403
123426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1993) catgotmy 2023.06.11 159
123425 이런저런 이슈들 [12] 메피스토 2023.06.11 502
123424 [핵바낭2] 존 윅 보기 좋은 주말입니다 [7] 로이배티 2023.06.10 376
123423 (예능 바낭) 나는 SOLO 9기 방송. [4] 왜냐하면 2023.06.10 365
123422 [핵바낭] 확실히 이제 밤을 새우는 건 무리네요 [12] 로이배티 2023.06.10 429
123421 레알과 바르셀로나가 바이언 흔드네요 daviddain 2023.06.10 123
123420 OTT에 대해 catgotmy 2023.06.10 144
123419 여기서 인종차별 논쟁이 다 무슨 소용일까요 아이고~ [16] Sonny 2023.06.10 683
123418 내가 좋아하는 작품에 숟가락 올리는게 싫은 마음 [5] 분홍돼지 2023.06.10 426
123417 '목로주점'(1877) [15] thoma 2023.06.10 269
123416 외국인들과 공격성 [11] 여은성 2023.06.10 536
123415 이젠 하다못해 샘 오취리 실드도 등장하네요. [5] 분홍돼지 2023.06.10 544
123414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을 보다가 말고 catgotmy 2023.06.10 186
123413 프레임드 #456 [2] Lunagazer 2023.06.10 85
123412 궁극의 엔터테인먼트 머신 만들기 [6] skelington 2023.06.09 3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