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강인 역제의 오역 해프닝 보다 든 생각

이번 해프닝이 워낙 황당해 에콰도르 사람한테까지 해석 물어 봤음

"쫄리면 뒈지시든가!"…ATM, 감독에 '세계 최고 연봉' 주면서 돈이 없다고? 어차피 '우상' 손흥민 있는 토트넘이 더 유리하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17/0003729352

이게 기사 제목 ㅎ ㄷㄷ

재미있는 거 하나 발견


As기사인데

El Atlético, que en estos momentos aún no ha preguntado, ni ha contactado con el club ni con sus representantes, sabe la cantidad de dinero que le abriría la puerta para salir: ronda los veinte millones de euros. El Atlético está esperando a certificar su clasificación para la próxima Champions League, el cimiento de su planificación, para sentarse y comenzar a idear la que será su plantilla para la 2023-24. Su interés en el surcoreano en enero fue fuerte. En junio podría contraatacar.

현재 아틀레티코 문의도 대리인들과 접촉없다,이강인 영입에 필요한 액수 대략 20m임은 안다. 아틀레티코는 챔스 진출 자격을 얻기를 기대하고, 23-24구상을 그 다음 앉아서 시작할 거다. 이강인에 대한 1월의 관심은 강했다. 6월에 반격이 올 수도 있다

ㅡ 이건 제가 대충 한 해석

번역기로는

아틀레티코는 아직 어떤 문의도 하지 않았고, 구단이나 그의 대리인과도 연락을 취하지 않았으며, 그가 떠날 수 있는 금액이 얼마인지 알고 있습니다.
아직 클럽이나 그의 대리인에게 연락하지 않은 클럽은 그가 떠날 수있는 문을 열 수있는 금액 (약 2 천만 유로)을 알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는 계획의 기초가 되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 자격을 인증받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는 계획의 기초가 되는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확정되기를 기다리며 2023-24 시즌 스쿼드를 구성하기 위한 구상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1월에 한국 선수에 대한 그들의 관심은 강했습니다. 6월에는 반격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커뮤에 올라 온 해석

ㅡ
현재 클럽과의 대화는 없으나 아틀레티코구단은 그의 이적을 위해서는 약 20m 유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들은 이강인을 영입할 수 있다면 지불할 용의가 있다


ㅡ 지불할 용의가 있다는 건 원문에도 없고 번역기로도 안 나오는 해석. 국뽕의 행복회로가 반영된 듯 한 번역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