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전 스켈링이라는건 담배피는 사람만 하는건줄알았어요 한 몇년전까지

 

그리고 28년 살면서 충치가 생긴적은 한번도 없었고

 

치과에 간것도 7살때 이뽑으러 한번 간게 전부였습니다..

 

최근에 앞니 사이에 거뭇한것이 보여서 어머니께 물어보니 치석이라고 하시더군요

 

전 안돼겠다 싶어서 오늘 동네 치과엘 갔습니다..

 

스켈링 언제 마지막으로 했냐는 질문에  창피했지만 처음이라고 대답하고 시술을 받았습니다

 

잇몸이 좀 많이 아프더군요

 

다하고 나서 거울을 보는데 이사이에 간격이 숭숭숭 ㅠㅠ

 

물어보니 치석이 떨어저나간 자리라고 하던데 전 너무 놀랐어요...

 

간격이 그리 크진 않지만 좀 흉해보이고..  잇몸이 다시 차오르나요? 라고 물어봤지만

 

잇몸은 재생이 안된다고 하는말에 또 좌절..;;

 

치석이 잇몸을 갉아 먹는다는것도 오늘 처음알았어요

 

이럴줄알았으면 어렸을때부터 치과에 자주 갈껄하고 후회했지만;;

 

당최 이가 아파본적이 없어서  치과에 가질 않았으니

 

오히려 이런 방면에 더더욱 무지했던겁니다

 

휴... 이 사이로 바람이 왔다갔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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