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1 22:34
드라마 속의 가상의 연극이라는걸 알면서도 진짜 이런 연극이 있는거 같아요.
몇 번이고 이 장면만 돌려서 보기도 했어요. 보고 싶은데 없는 연극이니 그럴 수는 없겠죠?
이와 비슷한 연극이 있을까요? 연극을 안본지는 100만년쯤 되서
어디서 봐야할지도 모르겠지만요.
2018.04.21 23:52
2018.04.22 16:17
음,,,,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이 있었군요. 사랑이 아니라 페미니즘에 관련된 주제로 알고 있는데요.
제목은 버지니아 울프의 에세이 <자기만의 방>과 같네요.
이 작품을 연극으로 상연한다고도 하는데 혹시 같은 내용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