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6 14:09
2019.05.06 14:20
2019.05.06 14:24
맞아요 캡틴마블로 PC팔이를 잘 하고있는 마블이지만 원년멤버를 그렇게 보내버리는것보고 상당히 불쾌했었네요
2019.05.07 18:05
완전 동감! 저도 그랬어요 록키, 헤임달, 퀵실버 죽을때 전형적으로 소비되는 남자 캐릭터의 운명!
게다가 원더우먼 스티브 트레버가 죽을때도 그랬고 타이타닉에서 잭도슨 죽을때도 진짜 불쾌했어요
그리고 망작 깨어난 포스에서 한 솔로는 진심 개욕 나옴!!
그리고 예전부터 웹상에서 캡틴아메리카 엉덩이를 보고 아메리카 에스라고 성희롱하는걸
영화에서 대놓고 보여주며 토르의 뱃살가지고 웃음만드는
이 전형적인 남성의 육체에 대한 관음증은 심각하네요
(왜그리 남성 히어로 수트들은 남사스럽게 남근까지 보일만한 다 쫄쫄이인지!!)
아 불쾌해!!
2019.05.06 14:22
2019.05.06 15:13
2019.05.06 15:27
2019.05.06 15:36
오 그런 인터뷰 내용도 있나요? 전문이 궁금하네요
2019.05.06 15:43
2019.05.06 16:52
아이언맨은 그렇게 장례식을 치뤄주면서 블랙위도우에 대한 애도는 좀.. 넘했죠.
2019.05.06 16:54
2019.05.06 16:58
저도 그 장면은 안 좋아하지만 아마 어벤져스 멤버들은 거기에서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몰랐을 걸요.
네뷸라가 알았던 건 그냥 타노스와 가모라가 거기로 갔다, 가모라가 죽었고 타노스는 스톤을 가져왔다. 이 정도... 였던 것 같은데 자신은 없네요(...)
2019.05.06 19:57
윗분 댓글대로 네뷸라는 댓가가 뭔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걸 감안해도 가장 얻는 방법이 불확실하고 그 외딴 행성에서 뭐가 기다리는지도 모르는데 팀에서 최약체 두 멤버에게 맡겼다는 자체가 좀 작위적인 각본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