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를 두 번 본 느낌?

와.......솔직히 말하면 '정이'보다도 지루하네요.

그 다음 이야기가 전혀 궁금하지 않아...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고요.

'자, 준비하시고....선수입장'이 조만간 나올 것 같은 건 기분 탓이겠죠?


그리고 저 동네는 산소마스크를 써야 하는지 안 써도 되는지 헷갈리네요.

뭔가 굉장히 살기 힘든 시대처럼 보이는데 사람들 외모는 지금이나 별반 다를 바 없이 꿀피부에 깔끔한 면도 상태까지...


'비프'처럼 뒤에 가서 또 호들갑떨면서 '우와 알고 보니 명작이었어요!!'라고 해주고 싶지만

그럴 가능성이 별로 보이진 않습니다.

더 볼 거 같지 않아서....


김우빈은 너무 근사하네요.

아깝습니다. 김우빈 살려서 가오갤처럼 시리즈로 갈 수 있었을텐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7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81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29
123427 한국은 인종차별에 얼마나 무지한가 Sonny 2023.06.11 404
123426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1993) catgotmy 2023.06.11 159
123425 이런저런 이슈들 [12] 메피스토 2023.06.11 502
123424 [핵바낭2] 존 윅 보기 좋은 주말입니다 [7] 로이배티 2023.06.10 376
123423 (예능 바낭) 나는 SOLO 9기 방송. [4] 왜냐하면 2023.06.10 365
123422 [핵바낭] 확실히 이제 밤을 새우는 건 무리네요 [12] 로이배티 2023.06.10 429
123421 레알과 바르셀로나가 바이언 흔드네요 daviddain 2023.06.10 123
123420 OTT에 대해 catgotmy 2023.06.10 144
123419 여기서 인종차별 논쟁이 다 무슨 소용일까요 아이고~ [16] Sonny 2023.06.10 683
123418 내가 좋아하는 작품에 숟가락 올리는게 싫은 마음 [5] 분홍돼지 2023.06.10 426
123417 '목로주점'(1877) [15] thoma 2023.06.10 269
123416 외국인들과 공격성 [11] 여은성 2023.06.10 536
123415 이젠 하다못해 샘 오취리 실드도 등장하네요. [5] 분홍돼지 2023.06.10 544
123414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을 보다가 말고 catgotmy 2023.06.10 186
123413 프레임드 #456 [2] Lunagazer 2023.06.10 85
123412 궁극의 엔터테인먼트 머신 만들기 [6] skelington 2023.06.09 377
123411 산딸기 먹어본 사람 있나요 [8] 가끔영화 2023.06.09 287
123410 프레임드 #455 [6] Lunagazer 2023.06.09 112
123409 한국은 개인주의가 약해서 그렇습니다 [4] onymous 2023.06.09 629
123408 졸린 오후 이강인 ㅡ 아틀레티코 정리 기사 [3] daviddain 2023.06.09 18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