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번쩍하는 번개라이트와 함께 정전이 되면스롱

 

빨래 건조대

 

우산

 

비타요구르트 병(들)과 함께

 

이제 갓 3개월 정도 됐을까 싶은 쬐깐헌 고냥이랑 치와와 같은 강아지가 사이좋게 날아가는 거 봤슴다. ㅡㅡㆀ

 

제가 사는 옥탑방은 뎅깡(촬영을 위해 세트를 분해하거나 벽을 떼내는 일을 뜻하는 현장용어)이 되어부렀슴다 ;;;;;;;;;;

 

그 와중에도 "우왕~ 이거 완존히 오즈의 마법사네!"라고 좋아라 하던 제가 미슷헤리;;;

 

 

 

여러분들 모두 무탈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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