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라이커트의 쇼잉업과, 전도연, 설경구 주연의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공드리의 솔루션북, 를 예매했습니다. 소피아 코폴라의 프리실라는 진작 매진이고 4연석밖에 안남아서. 쇼잉업은... 정보가 없다가 예매하고 나서 켈리 라이커트 영화라는 거 알았거든요(..;) 나도 아내가...는 전 극장에선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접속도 강변 전도연관 개관 즈음 본 거같은데... 아무튼 이번이 얼마 없는 상영이긴 한데 1회상영이라 아쉽네요. 이전 한국영화는 리마스터링하면 어떨지 모르겠어요. 그.. 유명한 걸로 유명한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4K리마스터링이 자꾸 지연되는 이유가... 감독 승인이 안나서라는데 말이죠.


이 영화제 때에는 용산 시네드쉐프관을 15000원에 이용할 수 있긴 합니다. 음료와 초콜릿 빼고 뭐 안주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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