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2 23:33
영화제목이고 주인공 이름 Irma la Douce
지금은 팔순 중반에 접어든 노배우.
미인은 아니라는데 그런가요.
뉴에이지 영성에 관한 책을 많이 쓰기도 했죠.
배우의 늙은 모습을 두려워들 하는데 왜 그럴까요.
동생과 찍은 사진은 저 때 쯤이네요.
자긴 원래 좀 이상하고 이리저리 생각을 많이 하고
왜 그렇게 됐는지 지금도 모르겠다고 하네요.
늙어 가장 충격을 받은게 동생의 작년 오스카 작품상 발표.
같이 늙어가는 동생이 그런게 동병상린이 되어.
문라이트를 라라랜드로(봉투가 잘못 전달되었다고)
웃고 말았지만 충격적인 해프닝이었죠(라라랜드팀 수상소감을 마친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