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씨를 청와대로 적극 밀어 넣은게 김경수라죠. 그리고 탁이 욕처먹자 그만두려고 하는걸 김경수가 붙잡았다고

김경수가 드루킹같은 애들과 어울리고 보좌관이 돈까지 받았는데도 문빠들이 차기주자라고 추켜세우는 꼴이 참 기괴하기 짝이 없었는데

이젠 좀 이해가 되요.


청와대가 그냥 극문빠 똥파리들 본산이었나 봐요.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3061


청와대 행정관 “전 정부 무서워 아무 말 못한 민주노총”

정한모 행정관, 노총에 ‘시대변화 읽어라’ 훈수까지… 정부 위원회 통틀어 찾아보기 힘든 행동 “모욕적”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3061#csidx7df97da60ecc2fc86daf23c8dd7bd6e onebyone.gif?action_id=7df97da60ecc2fc86


청와대 행정관이라는 작자가 대가리에 똥만 찼군요.

민주당에 가서 항의했다고 궁시렁 대면서 왜 '우리당'에 가냐고 따지는데 하긴 나중에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문통과 사진 한방 찍으려고

청와대에 들어간것일테니 그려려니 합니다만


넷에서 민노총과 관련 극문버러지들이 유포시키는 민노총에 대한 온갖 가짜뉴스, 비방이 청와대 행정관의 아가리에서

나오는걸 보니 이 정권도 노무현정권 꼴날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물론 워낙 전정권들이 시원하게 말아먹은탓에 까방권을 적잖이 주겠지만 저런 생각과 자세로 주욱 간다면 결국 4년뒤에 죽으나 10년뒤에 죽으나 뭐


아참, 친문이라 이번에 민주당 원내대표 됐다는 홍영표는 민노총에 '문재인 찍었냐?' 라고 했다면서요?

하여간 가치가 아니라 사람에 줄서고 빠질하는 것들은 왜 이리 하나같이 저렴한지


 

청와대나 민주당이나 정신줄 놓을때가 아닌데 말입니다.

남북 화해무드 덕에 문통 지지율뽕 맞고 제정신 못차리는데

국민들 곧 현타 오게 됩니다. 재정문제, 노동문제, 경제문제로 사방팔방 지뢰가 깔려 있거든요. 

그 현타가 총선전에 오기전에 가출한 정신줄 바로 잡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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