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의 문앞에서 at eternity's gate

옛날영화 커크 더글러스의 삶의 욕망 lust for life(1956)에서도

꼭 그사람 같던데 윌렘 데포도 꼭 그렇게 보이는군요.

고흐는 독고다이로 혼자이기도 했지만 

종교적 내면의 정신분열증과 재능이 결합한 고통 받는 복잡한 인물이죠.

고갱이 옛날영화는 앤소니 퀸 지금영화는 오스카 아이작.

현실적인 고갱과 그렇치 못한 고흐, 아마 누구도 반은 넘게 반반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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