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마을"(township)게임

2019.08.15 17:23

산호초2010 조회 수:1282

이 게임 해보셨나요? 농사를 짓고 공장에서 물건을 만들어서 팔고 그렇게

마을을 키워가는 게임입니다.


게임을 평생해보지 않았는데 모바일 게임을 한번 해볼까해서

처음에는 애니팡류의 게임, 그리고 "꿈의 집"같은 퍼즐게임을 했는데

퍼즐게임들을 퍼즐난이도가 올라가면 정말 지치고 퍼즐 자체가 너무 안깨지면서

할 수 있는 일이 없기때문에 어떤 한계에 다다르는거 같아요.


"꿈의 마을"은 퍼즐을 안해도 되기 때문에 정직하게 시간이 지나가면 뭔가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서 덜 피곤하고 계속 마을이 성장하게 되어있어요.


그러나,,,지금은 이것도 좀 지치긴 하네요. 창고를 업데이트해야 하는데 현질을 안하고

업데이트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기차와 비행기를 하염없이 기다리지만 필요한 망치가 안와서

마을의 사업이 쉴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어느 정도 하다보니까 이렇게 해서 무엇을 하자는 것인가라는 생각은 드네요.

이런 류의 게임중에서는 제일 잘되어있는 게임인거 같긴 해요.


다른 비슷한거 해봤는데 만듦새가 엉성하더라구요.


이제는 습관적으로 게임으로 손이 가네요. 배터리가 너무 닳아서 밖에서는 못하고

집에서만 하는데도 너무 많은 시간을 게임에 쓰는 듯 하구요.


시뮬레이션 게임은 너무 복잡해서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문명"같은 게임을 하고

싶었는데 도무지 엄두가 안나네요. 뭐가 뭔지 알수가 없어요.


시간은 잘가지만 나름의 게임 스트레스도 있는거 같습니다.


*"꿈의 마을"과 유사한 게임이 저한테 맞는거 같지만,,, 다른 게임은 잘 모르겠네요.

 휴대폰에 깔았다가 지우고 지우고 하고 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8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4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27
123412 친목과 친목질. [54] 잔인한오후 2013.01.30 6281
123411 제가 좋아하는 과자들. [48] 자본주의의돼지 2013.01.03 6281
123410 [악마를 보았다]를 보고... [26] taijae 2010.08.11 6280
123409 (질문) 단백질 보충제 먹으면 살찌나요 [6] 불별 2012.04.19 6279
123408 첫날밤 아내에게 '업소여자 같다.'고 했다가,, [18] 고인돌 2011.09.15 6278
123407 [바낭]자꾸 헬스장에 관심가는 분에게 눈길이.. [31] 은빛비 2012.04.25 6276
123406 가인의 뒤를 이을 눈화장 마스터(사진 다수) [11] 윤보현 2010.08.28 6275
123405 한우 설렁탕의 비밀 [21] 자본주의의돼지 2013.02.26 6273
123404 친구 진짜 별로 없는사람? (양심적으로) [41] 사람 2010.08.20 6273
123403 이효리 웨딩사진 [12] JCompass 2013.09.03 6272
123402 강남과 강북의 차이 [6] 봄날의곰 2010.06.03 6272
123401 지금 삼성역 상황 사진 [15] chobo 2010.11.11 6271
123400 김연우가 매우 매우 좋습니다. [4] 지루박 2010.09.19 6271
123399 너무 충격이 큽니다 [28] ssoboo 2020.07.10 6270
123398 김연아의 이번 갈라쇼는 [11] 닥터슬럼프 2013.03.18 6270
123397 진중권의 확인사살.. [6] 마르세리안 2012.10.28 6270
123396 베네딕트 컴버배치 키가 184나 되네요 [12] magnolia 2013.02.01 6270
123395 정말 무서운 공포 영화는 없는가 [29] 사냥꾼 2014.07.06 6269
123394 김연아 "금·은메달보다 나란 선수를 기억해달라" [18] 마당 2014.02.21 6267
123393 외부에서 보는 듀게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39] Kaffe 2010.10.09 626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