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3 14:50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시간이 안가네요. 로이배티님이 평하신 일라이 재밌게 봤구요.
괜찮았던거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 =ㅅ= 워낙 처음보는 작품들이 많아서..일단은 어느정도 평타 치는거 위주로 보고 싶네요
2019.10.23 15:11
2019.10.23 15:16
2019.10.23 17:11
2019.10.23 17:56
2019.10.23 22:53
2019.10.23 23:01
소름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1편도 재밌고 2편은 1편을 영리하게 변주한 맛이ㅎㅎ
2019.10.24 10:25
2019.10.24 01:13
넷플릭스 - 보디가드. BBC에서 제작? 방영된 영드입니다. 1편의 초반부의 몰입감은 굉장해요. 몇몇 씬은 정말이지 감탄할 정도로 훌륭.
2019.10.24 10:25
2019.10.24 11:09
아앗! ㅎㅎㅎ 제목을 언뜻보고 내용만 읽어서...
보디가드는 스릴러 장르구요.
리추얼 강추해요. 제 취향에는 딱인데. 미스터리 스릴러에 호러까지 곁들여져 있는. 의외의 발견이라 할 정도로 맘에 들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날 중에선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탑텐에 넣어주고 싶네요.
최근에 좀 보다가 잠시 쉬고 있는 마리안도 좋았어요.
우마 써먼이 조연으로 출연한 너의 심장도 괜찮고. 긴 시리즈로는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도 평이 좋아요.
2019.10.24 11:26
오호홋 그렇군요. 미스터리물도 좋아합니다. 계속 뭔가 궁금하게 만든다는.. 볼게 많아져서 너무 좋네요.
근데 그럴수록 좋다는 +_+ 아메리칸 호러는 시즌 드라마군요. 과욘 다 볼 수 있을지..
2019.10.24 15:31
[버드 박스] 추천이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한 줄 보탭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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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본 것들 중엔 마이클 플래나간 작품들이 대체로 좋았어요.
영화로는 '허쉬'와 '제럴드의 게임', '오큘러스'가 있고 드라마 시리즈로는 '힐하우스의 유령'이 있구요.
'마더'와 '퍼펙션'을 괜찮게 봤고 호러+막장극도 좋으시다면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같은 괴악한 물건이 있지만... 아, 이건 잊어주세요. ㅋㅋㅋ
호러는 아니지만 호러스런 에피소드가 많은 '블랙미러' 같은 것도 아예 안 보셨다면 한 번 시도해 보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