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가해를 자초한다는 표현

2020.07.25 15:47

daviddain 조회 수:1429

참 쌈박하지 않나요? 언론에서도 저런 표현 못 들어 본 거 같은데.
점심 먹으면서도 계속 생각나는 표현입니다. 어떻게 저런 표현을 생각해 낼 수 있을까요? blaming the victim 논리가 그 밑에 깔려 있는 것도 같고요. 게다가 그 표현이  평소 젠더, 페미니즘,여혐 관련 이슈에 눈눈이이 식으로 반말과 욕설, 한남같은 멸칭도 서슴지 않던 사람에게서 나왔으니 말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2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8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614
123430 친목과 친목질. [54] 잔인한오후 2013.01.30 6281
123429 제가 좋아하는 과자들. [48] 자본주의의돼지 2013.01.03 6281
123428 [악마를 보았다]를 보고... [26] taijae 2010.08.11 6280
123427 (질문) 단백질 보충제 먹으면 살찌나요 [6] 불별 2012.04.19 6279
123426 [바낭]자꾸 헬스장에 관심가는 분에게 눈길이.. [31] 은빛비 2012.04.25 6279
123425 첫날밤 아내에게 '업소여자 같다.'고 했다가,, [18] 고인돌 2011.09.15 6278
123424 가인의 뒤를 이을 눈화장 마스터(사진 다수) [11] 윤보현 2010.08.28 6275
123423 한우 설렁탕의 비밀 [21] 자본주의의돼지 2013.02.26 6273
123422 친구 진짜 별로 없는사람? (양심적으로) [41] 사람 2010.08.20 6273
123421 김연우가 매우 매우 좋습니다. [4] 지루박 2010.09.19 6273
123420 이효리 웨딩사진 [12] JCompass 2013.09.03 6272
123419 강남과 강북의 차이 [6] 봄날의곰 2010.06.03 6272
123418 지금 삼성역 상황 사진 [15] chobo 2010.11.11 6271
123417 너무 충격이 큽니다 [28] ssoboo 2020.07.10 6270
123416 김연아의 이번 갈라쇼는 [11] 닥터슬럼프 2013.03.18 6270
123415 진중권의 확인사살.. [6] 마르세리안 2012.10.28 6270
123414 베네딕트 컴버배치 키가 184나 되네요 [12] magnolia 2013.02.01 6270
123413 정말 무서운 공포 영화는 없는가 [29] 사냥꾼 2014.07.06 6269
123412 김연아 "금·은메달보다 나란 선수를 기억해달라" [18] 마당 2014.02.21 6267
123411 외부에서 보는 듀게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39] Kaffe 2010.10.09 626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