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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mbc 가요대제전 하이라이트는

2011.01.01 03:00

@이선 조회 수:5977

이거네요.

빅.....빅토리아!!!!!!!! 우아하십니다!!!!

닉쿤은 춤이 엄청 늘었네요. 분명 이정도 아니었는데. (전엔 쟤는 왜 저렇게 허우적거려..라고 생각했음;;;)

둘이 케미가 꽤 좋아요. 우결 보시는 분들 이해가 좀 되는 바입니다. 이게 2011년 제1의 깨달음이에요. (응?)

빅토리아 중국 가지마요, 이 게시물을

자본주의의돼지

2011.01.01 03:03

반대합니다.

투피엠의 의상이였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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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유

2011.01.01 03:06

think about' chu 정말 명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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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전

2011.01.01 03:07

첫곡, 선곡 참 괜찮다싶어 보다가 두번째 곡 나오자마자 껐;
요즘 박모씨 참 다양하게 출몰하는데 견디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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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nfjkenwe

2011.01.01 03:09

저도 노래 바뀔때 끄려다가 좀 더 봤는데, 뒤로 들어올리는거 좋네요. 뭔가 시원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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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2011.01.01 03:15

자본주의의돼지/ 으하하하ㅋㅋ 네오를 사랑했으나 버림받은 클론들 같았던 그 의상!!!

샤유, 단호박전, jwnfjkenwe/ 첫번째곡 선곡이 멋져요. 근데 둘째곡은 사장님 노래라니. 흥.
둘째곡도 둘째곡이지만, 카메라도 제대로 발카메라죠.
무용수들만 화면 가득 잡거나. 아이컨택 클로즈업이 없다니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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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2011.01.01 03:20

전 이 무대랑 보아 리믹스 무대요! 태민이의 ID:peace B 가 상콤하고 윤아의 마이네임이 아리땁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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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으문

2011.01.01 03:21

저는 구하라 나온 특별무대... 구하라가 그렇게 예쁜지 새삼 다시 봤습니다.

근데 MBC꺼는 SBS에 못 미치는 것 같았어요. KBS는 못봤는데 일단 연말 최고의 가요 특집은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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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2011.01.01 03:25

와우 닉쿤 굉장한데요. 아름답습니다. 내가 아이돌에게 가슴이 뛰다니.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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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dutngh

2011.01.01 03:28

또 박진영 노래;;;
빅토리아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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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2011.01.01 03:36

그렇다면 하라/두준/기광 무대 붙여봅니다. :-)
하라 좋았어요!! 좀 더 섹시한 상호작용 연출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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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2011.01.01 03:37

어제 2pm 밀리터리룩 입고 춥추는 거 완전 멋있던데요. 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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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2011.01.01 03:38

보아의 후배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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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유

2011.01.01 03:39

ㄴ 우리 사랑스러운 루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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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nfjkenwe

2011.01.01 03:40

루나 나올때 보아인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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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2011.01.01 03:41

그리고 보아. 오늘 나온 가수중에서 제일 선배였죠? 내공이 엄청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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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2011.01.01 03:44

보아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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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hrandir

2011.01.01 03:46

아래 댓글 릴레이에도 적었지만 2pm 의상 보면서
영화 "내차봤냐?"의 "유러피언 게이 외계인"들 의상이 생각나서 민망하더군요. -_-;

카라는 어떤분이 트위터에서 말씀하시길
왜 애들한테 환경미화원 의상을 입혀놨냐며... -_-;;;

구하라는 정말 예뻤지만 섹슈얼하고 섬세한 면을 표현해내지 못하더군요.
이게 연습 부족인지 아직 어려서인지 실력을 좀 더 키워야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구하라 좋아하는 팬으로서 "뭘 해도 순진하게만 보이는" 이런 면이 큰 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하라구양에게는 "뭘 아무리 못해도 열심히 한 거처럼 보이는" 장점도 있으니까요.
내가 청춘불패를 하도 봐서 선입견이 생긴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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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hrandir

2011.01.01 03:48

제가 가장 좋게 봤던 무대는 나르샤와 서인영이었습니다.
물론 사기급 최종보스인 보아는 제외하구요. ^^;

근데 나르샤나 서인영이나 - 역시 아래 댓글릴레이에서도 했던 이야기지만 -
정작 자신들의 타이틀곡보다 앞에 부른 팝송들이 더 좋았어요.
실력은 있는데 타이틀곡이 받쳐주지 못한 경우일까요.
올해는 더 멋진 모습들 보여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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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2011.01.01 03:50

보아가 최고였죠.. ㅋㅋ 괜히 제가 옛날에 그렇게 좋아했던게 아닌...
소시가 저를 좀 멕빠지게 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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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2011.01.01 03:54

프레데릭/ 어제 2pm은 이거군요. 그 오페라 가수 눈화장보다는 이런 담백한 분장이 어울려요. 무대도 오늘보다 낫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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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2011.01.01 04:01

@이선 / 오늘 나온 가수 중에 제일 선배는 송대관 아니면 태진아.. (이러고!)

댓글
@이선

2011.01.01 04:08

mithrandir/ 카라의 빨강+형광노랑은 첨에 저도 좀 뜨악했지만.....-_-;; 새 편곡과 함께 앞으로 카라가 이런 막가는 클럽음악을 해도 괜찮구나 하는 걸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클럽에서도 카라 노래를!!! (아아 카덕이란.)

하라는 오디션 동영상에서도 섹시댄스를 엄청 열심히 추던 아이긴 한데...좀 어리기도 하고.. 아직은 풋사과(응?). 하지만 그래서 사...사...그냥 좀 좋아해요.

우리나라에선 노래 좀 한다하는 가수들이 노래솜씨를 우아하게 뽐낼 수 있는 곡을 받는 경우 자체가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댓글
@이선

2011.01.01 04:12

로즈마리/ 제가 어떤 사람이 유투브에 잘라서 올린 걸로 봐서요;;; 엠씨부분은 안봤더니 아예 태진아 송대관 아저씨는 못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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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47분

2011.01.01 05:05

쿤은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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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데가르송

2011.01.01 09:14

닉쿤.. 이렇게 아름다울줄이야!!!!!!!!! 왜 몰랐던가 ㅠㅠㅠㅠㅠㅠ
하라야...싸랑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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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2011.01.01 13:39

카메라가 확실히 발카메라였네요. 팬캠에도 이정도 표정이 잡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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