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7 23:39
디즈니 새 시리즈입니다. 8 에피소드로 알고 있는데 아직은 2편까지만 볼 수 있습니다.
안나 프랑크 가족이 숨는 기간 도와주웠고 안나의 일기를 숨기고 나중에 출판 할 수 있게 만든 미프 히스, 그녀의 남편 얀 히스 그리고 오토 프랑크가 주 인물입니다. 제목은 100살 까지 사신 미프 히스께서 강연하실 때 하신 말씀에서 나온거라네요. 누구든지 어둠 속에서 작은 불을 킬 수 있다.
시리즈가 강하게 느껴지는 이유에는 50이 된 저는 솔직히 제가 올바른 선택을 할 용기가 있었을 까? 살짝 의구심이 들기 때문이고, 요즘 유럽에서 파시즘의 return 때문입니다.
윤모씨는 백년 전 역사라며 그것가지고 아직도 라고 하는데 백년전 역사는 언제라도 지금의 역사가 될 수 있어서.
보세요
2023.05.08 09:12
2023.05.08 12:11
애플 시리즈 볼 건 다 봤는데 또 흥미로운 신작이 나왔군요. 소개 감사합니다.
2023.05.08 14:52
애플이 아니라 디즈니이더군요.
2023.05.08 15:27
네 그렇지 않아도 아침에 앗 잘못썻다 했어요. 애플의 새 시지르는 실로 입니다. 중간 쯤에 제 남편이 자기도 볼 생각이 있다고 해서 멈추었습니다. 여기 평은 좋은 듯 합니다.
2023.05.08 19:03
모닝쇼 나왔던 벨파울리가 미프히스로 나오네요.
항상 10대처럼 느껴졌는데 이냥반도 벌써 31세군요.
좋은 드라마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챙겨봐야겠어요.
2023.05.08 20:45
그래도 요즘 한국 청소년들도 여전히 안네의 일기는 많이들 읽더라구요.
설정만 봐도 갑갑해지는 느낌이라 시리즈는 못 보겠지만 소개글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6093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4683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3619 |
123521 | 라면 뭘로 끓이세요??? [13] | 서리* | 2010.06.06 | 6284 |
123520 | [바낭]자꾸 헬스장에 관심가는 분에게 눈길이.. [31] | 은빛비 | 2012.04.25 | 6281 |
123519 | 제가 좋아하는 과자들. [48] | 자본주의의돼지 | 2013.01.03 | 6281 |
123518 | [악마를 보았다]를 보고... [26] | taijae | 2010.08.11 | 6280 |
123517 | (질문) 단백질 보충제 먹으면 살찌나요 [6] | 불별 | 2012.04.19 | 6279 |
123516 | 첫날밤 아내에게 '업소여자 같다.'고 했다가,, [18] | 고인돌 | 2011.09.15 | 6278 |
123515 | 가인의 뒤를 이을 눈화장 마스터(사진 다수) [11] | 윤보현 | 2010.08.28 | 6275 |
123514 | 지금 삼성역 상황 사진 [15] | chobo | 2010.11.11 | 6274 |
123513 | 한우 설렁탕의 비밀 [21] | 자본주의의돼지 | 2013.02.26 | 6273 |
123512 | 친구 진짜 별로 없는사람? (양심적으로) [41] | 사람 | 2010.08.20 | 6273 |
123511 | 김연우가 매우 매우 좋습니다. [4] | 지루박 | 2010.09.19 | 6273 |
123510 | 이효리 웨딩사진 [12] | JCompass | 2013.09.03 | 6272 |
123509 | 강남과 강북의 차이 [6] | 봄날의곰 | 2010.06.03 | 6272 |
123508 | 너무 충격이 큽니다 [28] | ssoboo | 2020.07.10 | 6270 |
123507 | 김연아의 이번 갈라쇼는 [11] | 닥터슬럼프 | 2013.03.18 | 6270 |
123506 | 진중권의 확인사살.. [6] | 마르세리안 | 2012.10.28 | 6270 |
123505 | 베네딕트 컴버배치 키가 184나 되네요 [12] | magnolia | 2013.02.01 | 6270 |
123504 | 정말 무서운 공포 영화는 없는가 [29] | 사냥꾼 | 2014.07.06 | 6269 |
123503 | 외부에서 보는 듀게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39] | Kaffe | 2010.10.09 | 6268 |
123502 | 김연아 "금·은메달보다 나란 선수를 기억해달라" [18] | 마당 | 2014.02.21 | 6267 |
월말에 암스테르담 휴가가면 안네 프랭크 하우스를 방문하려고 예약했는데, 가기 전에 보면 좋을 시리즈네요.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