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적으로는 영국으로 건너가서 성공한 미국 갱스터 이야기인데 다양한 캐릭터를 양념쳐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재밌게 봤어요..특히 젠틀한 생김새의 헨리 골딩이 제일 똘아이로 나오고 험하게 생긴 찰리 허냄이 엄청 젠틀한 갱스터로 나오는게 ㅋ..거기에 휴 그랜트의 변신까지 너무 재밌게 봤어요

아 콜린 패럴은 정말 못알아볼뻔..

 

2. 대신 초반에 빌드업하는 게 좀 길어서 지루..열심히 빌드업한 건 중반을 지나 종반까지 갈때 팍팍팍 터집니다..

 

3. 매튜 매커너헤이는 약간 미국의 크리스찬 베일같이 굴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9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5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164
123520 [왓챠바낭] 전설의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이제사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3.06.20 518
123519 아까 복권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못한 이야기 [2] 가끔영화 2023.06.20 229
123518 프레임드 #466 [4] Lunagazer 2023.06.20 95
123517 엘리멘탈 봤습니다. (약스포) [4] 가라 2023.06.20 517
123516 블레이드 러너 2049 (2017) [2] catgotmy 2023.06.20 253
123515 요즘 뉴스들(권경애 변호사, 수능 전문가 윤석열, 가세연 등) [3] 왜냐하면 2023.06.20 535
123514 축구 ㅡ 벨기에 그 콩가루 집안 야그는 계속 이번에는 주장 완장 [3] daviddain 2023.06.20 153
123513 손흥민 ㅡ 알 이티하드/김민재 ㅡ 바이언 &맨시티/이강인 ㅡ 파리 [2] daviddain 2023.06.20 286
123512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1] 조성용 2023.06.20 497
123511 [워너필소] 샤이닝 The Shining 예매창이 열렸어요. [1] jeremy 2023.06.20 279
123510 듀란 듀란 - 퓨쳐 패스트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4] theforce 2023.06.19 255
123509 [넷플릭스바낭] 뭔가 많이 익숙한 맛의 중국산 웰메이드 로맨스, '먼 훗날 우리' 잡담입니다 [14] 로이배티 2023.06.19 479
123508 눈물의 장점 [4] catgotmy 2023.06.19 219
123507 브루노 마스 현대카드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2] Sonny 2023.06.19 559
123506 내셔널 갤러리 전 다녀왔습니다 [2] Sonny 2023.06.19 334
123505 [넷플릭스바낭] 익스트랙션 2: "좀 더 크고 화려하게"가 성공한 경우 [10] 폴라포 2023.06.19 456
123504 파라마운트 플러스가 축구 스폰서 daviddain 2023.06.19 239
123503 후래쉬 봤어요 [4] 돌도끼 2023.06.19 279
123502 듀게 오픈채팅방 멤버 모집 [1] 물휴지 2023.06.19 109
123501 [철목련] 추억의 여배우 앙상블 영화 [9] LadyBird 2023.06.19 28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