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7 14:22
2018.05.27 14:37
2018.05.27 14:39
음... 음반 순위에서 1위인 거 같은데 제가 빌보드 차트를 잘 몰라서..;; 수정하겠습니다.
2018.05.27 14:42
200이 음반차트고, 핫 100이 싱글 차트라네요. 200에선 1, 2위를 노려볼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2018.05.27 14:48
2018.05.27 15:11
2018.05.27 15:14
2018.05.27 15:37
이거슨 뉴키즈 온더블럭을 보던...(연식이...) 우리네 모습...ㅎㅎ
사촌동생이요? 와 좋겠다. (뭐가?) ㅋㅋㅋ
2018.05.27 16:38
ㄴ 저는 '뉴키즈...'를 몰라서... - -
그나저나, 그들의 음악에 먼저 반했겠으나 방탄 멤버의 외모에 열광하는 서양인들을 보면서 한국인 유전자의 변화(?)_를 느껴요.
제가 세살 때부터 십 여년을 유럽을 떠돌면서 자랐는데, 그시절에 주변인들에게서 가장 많이 들었던 한국남에 대한 인물평이 '아이/소년 같다'였어요. 한 분야에서 성취를 이룬,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미남/훈남으로 칭송받는 어른도 서양인들 사이에 세워두면 (특히 해변가에서는) 너무나 나약한 소년에 불과해서 (연애) 로망스가 생겨날 수 없다'는 거였거든요.
근데 방탄의 음악은 차체하고 그들의 외모를 아름답다, 섹시하다, 우아하다며 울부짖는 서양인들의 열광을 대하노라면 한국인의 외모 - 분위기가 달라졌나보다는 생각이 들면서 좀 신기해요. ㅎ
2018.05.27 17:03
한국인의 외양(혹은 스타일)이 변하고 있다는 것도 있지만 서양?애들의 취향이 보다 다원화되고 있는 것도 한몫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아이돌에 1도 관심이 없어 그저 신기한 해외토픽정도 느낌의 사건이지만 그게 하필 연예면 뉴스보다는 사회면 뉴스로 긍정적으로
몇번 접했던 방탄이라니 참 반갑네요. 아시다시피 세월호 관련 이른바 저같은 ‘어른’들은 방탄에게 마음의 빚이 있거든요.
2018.05.29 10:13
우왕~ 사촌동생이 멤버..? 방탄 팬입니다. 부러워요.. ^-^)
2018.05.29 12:34
2018.05.29 21:29
이 친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EMaH9Sm3lQ
그나저나 앨범 12 장 구매라니.... 여친 분이 골수 아미시군요. :)
2018.05.29 21:33
이건 요즘 하루에 한 번씩 보고 있는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yelnschLu4
1위요??? 빌보드 1위요? 핫백에서 1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