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바낭) 이사 고민 중입니다...

2011.06.09 06:41

01410 조회 수:2844

저번달에 들어간 직장이 무려 일산 하고도 맨 끝ㅡ

ㅡ이라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곳은 종암동-_-;


다행히 합정/당산역에서 직장까지 30분만에 이어 주는 통근 차량이 있어

당분간 6호선+통근차량을 통해 1시간 30분 정도에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이제 슬슬 옮겨야 할 것 같아 고민입니다. 버스로는 2시간 가까이 걸리네요.

게다가 9월 시즌 되면 월요일에 출근해서 금요일에 들어가는 사태도 벌어진다 하고(...)


그래서.

최소한 여름 시즌엔 이사를 해야겠단 생각이 팍팍 들고 있습니다. 


일단은 서울 내에서 어디로 갈지 알아보고 있습니다마는....


1) 등촌/가양 -> 당산

2) 마포구청/망원

3) 합정/상수

4) 아예 대화역으로...


4500만원 정도의 실탄이라면 전세 가능할까요, 아님 반전세를 걸어야 할지.

(잘하면 주거래은행이나 친척금고(...)에서 1천쯤 땡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월세는 생돈이 들어가는 거라 가급적 피하고 싶지만 여의치않으면 그거라도 해야겠죠.

전세 계약은 10년동안 여러 차례 해 봤으니 물건 구하러 다니는 데는 익숙한 게

다행이라면 다행. 하지만 낮에 시간이 있던 학생 때와는 달리 정말 시간 안 납니다;;


여튼 이렇게 장기하씨 노랫말마따나 별 일 없이 살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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