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출연하네요? 라이언 레이놀즈가 연기한 할 조던의 머리 좋은 친구 역할인데 우와... 잘생겼다... +_+
굵은 테 안경이 무척 잘 어울리는데다 웃는 얼굴이 참 좋네요. 더구나 키도 커서 마치 순한 대형견 같은, 보더콜리 같은 인상.
남자 감독들 중에서 잘생겼다는 생각이 들었던 사람이 캐리 후쿠나가 감독이었는데 한사람 더 추가되었네요.
게다 이 사람 필모를 보니 샘닐이 나온 Hunt for the Wilderpeople 이 있는데 데드풀2에서 손으로 불 쏘는 소년이 출연했었군요. 연기력을 인정 받아 데드풀에도 출연한건가.
본인은 토르 감독하고 본인이 감독했던 작품의 배우들은 마블 영화에 출연하는 걸 보니 이 사람이야 말로 DC 빌런인 것 같네요. (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