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0 17:38
2019.01.20 20:15
2019.01.20 21:27
2019.01.21 07:12
스마트폰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태블릿 pc를 하나씩 갖게 되는 시대가 와도 이북 리더가 따로 필요할까요? 아무튼 요즘 아이패드하고 서피스를 사용해 보니 진짜로 종이가 거의 필요 없는 시대가 온 것 같아요. 그동안 애지중지하던 책이랑 출력해 놓은 논문들 다 버려도 이제 일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 같네요. 여행할 때에도 책하고 논문하고 노트를 트렁크 한가득 들고 다녔었는데 이제는 논문이나 책 읽는 것도, 손으로 하는 계산도 아이패드나 서피스에서 (심지어 훨씬 더 잘) 할 수 있어서 종이를 굳이 가지고 다닐 이유가 없더라구요. 태블릿 화면이 좀 더 커지고 기능적으로 랩탑을 온전히 대체할 수 있게 돼서 진짜 달랑 태블릿 하나만 들고 다닐 수 있게 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2019.01.21 07:15
2019.01.21 08:54
리더기가 문제가 아니라 전자책 자체가 종이책에 비해 보급이 적습니다. 종이책만 나오는 책이 대부분이고 그나마 전자책이 나온다고 해도 종이책 먼저 나오고 전자책은 반년에서 1년 있다 나오는게 현실이니까요.
2019.01.21 09:47
2019.01.21 09:43
뜬금 없지만 요새 글 많이 써주셔서 좋아요~ 앞으로도 재밌는 글 많이 써주세요~~
2019.01.21 19:50
그런데 이우혁 아직 활동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