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무슨 재미로 보죠

2020.07.10 14:48

daviddain 조회 수:1737

제 말은 아니고 모 작가 트윗요.
저는 오페라, 뮤지컬,테니스,당구,골프의 기본도 모르고 좋아하지도 않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무슨 재미로 보냐는 말을 하지는 않죠.
어느 분야든 관심갖고 책도 읽고 그러다 보면 더 재미있어집니다.
모 작가 책보다는 야구가 재미있다는 트윗에 제가 트위터 가입했으면 좋아요를 누르거나 알티라도 했을 것을. 야구의 반전과 막장성은 모 작가  상상력으로는 못 써요. 이대호의 히 드랍 더 볼과 이종범의 박치기로 끝나는 전설의 522대첩이 있지 않나요.  야구도 갈고닦은 기량 선보이는 전문 분야죠, 지능도 필요하고.게토 장르에서 글 쓰면서 남들은 자신이 아는 화끈한 재미 모를 거다라고 쓰던 사람이.
전두환의 3s정책을 언급하던데 본인도 그 중 하나인 스크린 산업에 기생해 글 써서 밥벌이하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9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5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55
123356 티아라 글 많아서 안 쓰려고 했는데... 이 언플은 너무 심하네요. [32] 자본주의의돼지 2012.07.30 6244
123355 영화 '이층의 악당' 크랭크 인 [3] 매카트니 2010.06.09 6244
123354 진중권씨는 또 왜 이럴까요? [107] amenic 2015.06.22 6243
123353 냄새에 민감해서 괴롭습니다, [15] 점점 2011.03.25 6243
123352 (바낭) 무릎팍도사 신해철 편의 흥미로웠던 점 [13] 보들이 2014.11.02 6242
123351 [펌] 심즈의 출산 버그 [7] 닥호 2013.02.05 6242
123350 (링크) 악마를 보았다 DVD에 들어가는 삭제 장면들. 자본주의의돼지 2011.03.27 6242
123349 결혼'식'은 안한다는 이효리 [45] 헐렁 2013.07.31 6241
123348 섹스에 대한 몇가지 궁금증.. [26] 도야지 2013.02.15 6241
123347 태국 클럽에 즐겨 간다는 후배 녀석. [8] S.S.S. 2010.07.16 6241
123346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혼소송 제기 [9] 가끔영화 2014.10.11 6240
123345 네이버에서 손석희 검색하다가 충공깽 경험했습니다. [10] mitsein 2014.04.21 6239
123344 이병헌 음담패설 영상으로 협박한 여성 입건. [10] 자본주의의돼지 2014.09.02 6239
123343 우리나라는 어쩌다 수염이 금기가 되었을까요. [29] 팔락펄럭 2015.01.01 6239
123342 나를 슬프고 우울하게 만드는 친구이야기 [41] 2011.01.24 6239
123341 스타벅스 라자냐 좋네요 [19] 나나당당 2013.07.06 6238
123340 제주도의 어느 게스트하우스에서 [10] HardCore 2012.05.15 6238
123339 MBC 파업 중 [1] 연등 2017.08.28 6237
123338 [공지] 게시판 이상 신고 받습니다. [10] DJUNA 2012.06.26 6237
123337 불쾌한 농심 소고기짜장면 광고 [24] amenic 2011.11.26 623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