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디서 읽은 말인데

2016.08.01 17:56

최광철 조회 수:578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욕하는 사람들이 나와요 보통.

자세 바르지 않다고.


그렇다고 해서, 어딜가서 등받이에서 허리 떼고 꼿꼿한채로.


누가 부르면. 목소리에 힘주고.

"네네."

만할수는 없죠.


그냥 자기식대로 사는게 최선인거 같아요 언제나.


그렇다고 눈치까지 보지 말라는 말은 아니지만, 저는 욕하는 사람들 말은 언제부터는 신경쓰지 않게 되더라구요. 또.

그렇다고 무조건 다 흘러들을 수는 없지만, 그 말에 일일이 신경쓰면서, 자신을 수정해 나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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