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른 사람 말은 듣지 않는다. 

니가 무슨 얘기를 하든지 내 답은 정해져있다. 

만에 하나 대통령이라도 되면 

야! 내가 대통령이야. 내 맘이야. 내 뜻대로 해. 

오늘 토론을 보니 아주 눈에 선하네요. 

막연히 불안했던 걸 아주 확인사살해줬어요. 

의자에 기대앉은 폼하며, 

그래서 대통령 될라고 나왔잖아요. 

대통령 하면 바뀐다니까? 

이게 존경한다는 국민 앞에서 토론하는 자의 태도인가요. 


더불어 어찌되었든 그 밑에서 열심히 자료 준비하고 그녀를 도왔을 참모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그러게 왜... 


문후보님은 오늘 사리가 쌓이셨을듯.. 

그럼에도 어떻게든 이해시키려는 모습에서 소통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말 뿐인게 아니라는 게 증명됐다능... 


제발 19일날 이곳이 축제분위기가 되기만을 바래요.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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