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홀대론 을 펴는 기레기들이 역겨운 이유는

이번 방중 보도를 보면서 이건 비판을 하겠다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든지 정권을 흔들고 지지율을 떨어뜨리겠다는 악의가 느껴질 정도로 화가 났네요, 그동안 물러서 있던 수구 보수 우파들이 정말 총 공격을 한 상황이에요, 이런 판국에 양비론으로 다 문제다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한숨만 나오네요

이번 방중 보도를 보면서 14년전 (노통 집권 초반 6개월전?) 상해에서 서울로 오는 기내에서 우연히 보게된 중앙일보 논설이 떠 오르더군요.

당시 논설내용은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노무현 정권을 무너뜨리자! C8 전쟁이다! 그거였거든요.

그리고 한번 더 놀란 것은 보수진영의 전쟁하자!는 태도에 대비된 노무현정권과 당시 여당 그리고 소위 리버럴진영+진보진영의 나이브한 태도였어요.

그 나이브함이 이명박박근혜 10년을 만들어낸 것이죠.  기레기는 스스로 안바뀔 것이고 당연하게도 보수적폐들은 자신의 조그마한 이익도 스스로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문제는 이제 현정권과 여당 그리고 리버럴+진보진영이 그 때보다 나아진게 있는지 정신을 좀 차렸는지에 달린거 같아요.

정권 바뀌면서 언론사 마다 기자단 구성을 바꿨다더니

사기, 순실이 독재정권에는 휴대폰, 노트북도 없고, 과자 먹을 입만 있고 질문할 입은 없는 애완견 푸들들을 보내고

멀쩡한 정권에는 짜증부리는 지랄견들을 보냈군요. 

  한여름에 기자님들 더울까봐 영부인이 수박과일 화채에 가을에는 곶감까지 만들어 바치고, 대통령 시계도 챙겨주고, 그렇게 만나기 힘들다는 조국 민정수석이 자주 만나지 못해 미안하다며 과일간식 싸주고 하니까 지들이 진짜 권력의 4부인줄 아네요. 

  그 전까지 자료 정리 다 해 준 거짓자료 받아가면서 정권 똥구멍 헐게 핥으면서 월급 따박따박 타가고 일 안하고 질문 안해도 청와대 기자 경력으로 사내 정치하며 승승장구 하다가 반성이나 사과도 없이 바뀐 정권에서 김영란법으로 돈이나 청탁 바싼 음식이 줄어드니 기자질은 어떻게 하는지 노하우나 능력은 없고, 예전 처럼 정리된 자료도 안 오니 짜증이 나셨어. 야 대단하다. 

  기자란 새끼들이 갈리는 사안에 대해 진실이 궁금하면 아랍에 가서 취재하고 지들 능력껏 알아와서 정확한 내용을 보도 할 능력도 안 돼고 너희가 쓴 소설에 어긋나는 입장을 발표하니깐 어디서 감히 짜증만 부리고 있네. 너희들에게 큰 거 바라는게 아니라 기자새끼들아 취재하라고 ㅅㅂ 놈들아. 너희가 그거 하라고 거기 가서 기자 이름 달고 있는거지 그걸 할 능력은 안되는데 청와대 출입기자 경력만 쌓아서 한 자리 해 먹으려고 거기 붙어있는게 다 보이니까 기레기 라고 하는 거다 ㅅㅂㅅㄲ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