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레이디 버드만 못봤네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팬텀 쓰레드

더 포스트

덩케르크

겟 아웃

셰이프 오브 워터

다키스트 아워

쓰리 빌보드


순이네요


콜바넴은 기대 보다 더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팬텀 쓰레드는 PTA 팬들은 좀 실망 스럽겠지만 그렇다고 예고편이 다가 아닙니다.

더 포스튼 네 이건 페미니즘 영화가 맞습니다. 주인공 케이의 업적도 업적이지만 그 당시(그리고 현재) 남성들이 얼마나 멍청하고 무지한 선택을 했고 그것을 강요하는지가 더 보였달까 그랬습니다.

덩케르크 개인적으로 놀란 최고 작품이지 않나 싶습니다.

겟 아웃 살짝 실망한 구석이 있지만 이 영화의 성취는 박수 받아야 마땅하지요

셰이프 오브 워터 흠...........

다키스트 아워 아직까진 올해 최고 지루한 영화 였습니다.

쓰리 빌보드 이건 생각하면  할수록 기분 나쁜 영화에요. 프란시스 맥도먼드 연기만 기억할랍니다.


갠적으론 셰이프 오브 워터도 별로지만 쓰리 빌보드가 오스카 안가져간건 다행이네요.



결론은 레이디 버드 빨리 보고 싶네요. 수입사 넘나 원망 스럽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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