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피조개와 골뱅이가 섞인 통조림을 한번 사먹어봤는데 별로지만 괜찮더군요,

근데 값이 비싸고 알맹이는 적어 시장 가서 사서 해먹어봐야겠다 가서 샀습니다.

사가지고 오면서 누굴 만나 너 몇개 가져 했더니 이거 피조개가 아니고 큰꼬막이라는거에요.

껍질에 털이 있어 꼬막이라는거죠(그래서 검색했더니 이사람 바보 털이 있으니 피조개란다)

큰 솔로 깨끗이 씻고 삶고 알맹이를 꺼내고 질긴 부분이 있어 가위로 다듬고.

또 하나 시금치를 싸게 세봉지나 사서 했는데 이것도 먹기 까지 해논밥먹듯이는 아니군요.

방송에서 식구들 밥먹는거 보면 그 많은 반찬들 어떻게 해먹이나 주부들의 운명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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