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호에서 계속 전투신만 나오는건 아닐지 막상  보려니

망설여지는데 친구랑 같이 봐도 후회하지 않을까요?


혼자 보는거면 재미가 있든없든 나만 이해하면 되지만

누군가와  함께보면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더라구요.


조성용님 외에는 보신 분이 전혀 없으신가요?


-아카데미 영화 보는 것도 이제는 많이 버거워집니다.

 1년볼 영화를 몇 주간에 몰아보는 것도 고역이네요. 마스크까지 끼고.


 1917이야말로 영화관에서 봐줘야 되는 영화라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가려고 하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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