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메르스추경 비판했던 文, 코로나추경 꺼내면 '무능정부' 부메랑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YYVAC4I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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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을 권하지 않습니다. 


제목뿐만 아니라 기사내용은 더 가관입니다.

2015년 메르스 추경은 세수 부족에 따른 세입 경정과 가뭄 극복, 청년 실업 대책까지 끼워 넣으면서 15조원 규모로 늘어났다. 야당 시절 메르스 추경을 그토록 비판했던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미세먼지 추경을 한다면서 ‘민생안정’을 추가했다. 추경 실탄 6조원 가운데 미세먼지 재원은 2조원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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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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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ime chase close today



문재인은 당시 먼저 메르스 맞춤형 추경을 제안했고 당시 박근혜 정부의 추경을 신속 처리하는데 협력하여 당시 여당대표였던 김무성에게

감사 인사까지 받았어요.


위에 일부 인용한 것처럼 메르스 추경에 이것 저것 끌어다가 규모가 늘어난 추경이었는데도 당시 야당은 협조를 해준거죠.


선거를 앞둔 추경이라고 프레임을 걸고 추경을 결사반대할 것이라는 야당 입장만 내세우다 보니 이런 쓰레기 같은 기사가  나온겁니다.

얼마나 정치공학에 영혼까지 팔아 먹은 놈들이면 정부에서 ‘선거’ 때문에 눈치 보며 추경의 ㅊ 자도 아직 꺼내고 있지 못한데 말입니다.


한국은 다행히 아직까지는 코로나19 대응을 잘 하고 있는 편이지만 주요 교역국인 중국이 한달 가까이 경제가 스톱된 상태이고 얼마나

더 오래 갈지 알수가 없는 상태라 대외적 요인으로 메르스 때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타격이 예상되는 마당이라 추경이 검토될 수 있다고 봐요.


객관적인 필요성보다 일단 까고 보자~ 부터 발동하는 기레기들 정말 이 사회의 종양 덩어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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