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넥스트 이효리는.. 강지영이 됐으면 좋겠어요.

2010.08.09 20:52

catgotmy 조회 수:6121

아이비, 서인영, 손담비 정도로 솔로 여가수가 이어져 오고 있는데..

이효리에 비교되기는 많이 약하죠.

예상보다는 이렇게 되었으면 싶은건데..

현아가 춤은 진짜 잘추지만 부족해요.

유리는 다 좋은데, 예능 나오면 너무 떠요.

강지영..갑자기 왠 어린 강지영이냐고 하시겠지만,

정말 예쁜 얼굴이에요. 몸매가 그렇게 좋은건 아닌듯 하지만, 다리가 많이 이뻐서요.

게다가 좀 야망이 있어보여요.

암튼 원톱이 되고 싶은것 같습니다.

부족하지만요. 제 바람입니다.

나이가 어려서 나중 일이겠죠.

[포토]카라 강지영, 숨막히는 뒤태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15&Total_ID=4237615

박성기 기자.. 강지영까지;;

이 게시물을

지루박

2010.08.09 20:57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지영=파주퀸 이라는 공식은 영원불멸의 것으로 남겠죠?ㅋㅋㅋㅋ

댓글
그림니르

2010.08.09 21:02

지루박//그거 언제망했는지 기억도 안나는 루머로군요. 영원불멸이라닠ㅋㅋ

댓글
b_

2010.08.09 21:02

이효리도 핑클때 어디서 놀았다느니 그런소문 있었습니다. 중학생들이 만들어놓은 소문 신경쓸거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내실없고 실속없는 넥스트 이효리보다 넥스트 보아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DJUNA

2010.08.09 21:04

글쎄요. 그 파주퀸 이야기는 진짜 망한 것 같던데. 물론 악성 루머가 완전히 죽는 일은 없겠지만, 지금도 그 루머의 힘은 이전보다 훨씬 못하지 않나요?

다리가 조금 곧으면 더 예쁠 텐데.

댓글
Panda Bear

2010.08.09 21:05

와... 백다리... 저 다리가 휜건가요?

댓글
혼자생각

2010.08.09 21:06

파주퀸이 뭐죠. 저 처음 들었어요. 혹시 모 걸그룹 일진이야기랑 비슷한 그런 건가요?

댓글
run

2010.08.09 21:06

누구신지..

댓글
DJUNA

2010.08.09 21:07

무릎 아래에서 조금 O자로 휘었는데, 그 때문에 정직한 사진에서는 조금 덜 날렵해보이죠. 충분히 옷이나 자세로 커버 가능하긴 한데. 그래도.

댓글
지루박

2010.08.09 21:09

근데 그 파주퀸이라는게 망한 루머이긴 한데, 처음 들었을때의 그 쫄깃쫄깃한 어감이 좋았죠..(응?ㅋ) 아직 강지영은 더 커봐야 알 수 있을거 같고.. 제발 우리 구하라는 노래 실력 좀.ㅠㅠ 예능감은 포텐 폭발했으니.ㅠㅠ

댓글
b_

2010.08.09 21:10

강지영양이 지금 나이가 17살입니다.
빠른년생으로 1년 빨리 들어가서 지금 고2이구요.
나중되면 미모가 ㅎㄷㄷ할겁니다.

댓글
catgotmy

2010.08.09 21:22

다리가 휜거라고 못느꼈는데 완벽하진 않군요 ㅎㅎ. 강지영 3년후를 기대..

댓글
디나

2010.08.09 21:24

제가 나름 카라빠인데.... 강지영은 락유때부터 정말 이뻤어요. 왜 이제서야 주목받나 싶을정도로... 그런데 강지영이 크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본인 스스로 야망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다른 멤버들처럼 원래 연예인이 하고 싶어서 데뷔한게 아니라 가족관계? 때문에 정말 얼떨결에 데뷔해서 트레이닝도 거의 못받고 실전배치되서.... 춤이나 노래나 아마 모든 걸그룹 통틀어서 최하수준일 겁니다. 그 흔한 개인기도 없어요. 하지만 아직 어리고 하니 어느 분야든 준비를 좀 해놓는다면 외모가 워낙 받쳐주니까 나중에 홀로서기에 성공할수도 잇겠죠. 하지만 이효리같이 가수는 아닐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차라리 포스트 윤은혜의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
디나

2010.08.09 21:25

그리고 참고로 저는 부모세대의 유전자가 아이의 미모에 끼치는 영향같은거 잘 못느끼고 살았는데 이런저런 방송에서 노툴된 강지영 부모님이나 언니들 보면 진짜 하나같이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이라..... 아 정말 그렇구나...하고 느꼈어요. 심지어 강지영 아버지도 방송에서 대놓고 사윗감은 일단 얼굴...... 그래야 자손이 잘나와요.....드립 ㅋㅋㅋㅋ

댓글
꼼데가르송

2010.08.09 21:40

숨겨진 카라빠로써 디나님 글 댓글 잘 보고 있답니다 으헤헹. 아무트 우리 지영이 미모 포텐 아직 안 터졌으니 좀 더 기다려주세요 응헤헤. 근데 포스트 이효리는 잘 모르겠어요. 야망은 있는데 솔직히 끼는 그닥.. ㅜㅜ;; 화제성도 좀 쳐지고. (한승연과 구하라가 있다보니) 아 오늘 보니 무슨 시스루룩? 이런걸로 검색어 2위긴 한던데;; 그게 뭘 검색어까지......... 뭐 그래도 언니가 싸랑한다 지영아.

댓글
DJUNA

2010.08.09 21:40

하라양은 윤성호 감독이 있잖아요. 언젠가 힛걸 같은 캐릭터를 만들어놓고 출연해달라고 할 거예요.

댓글
난데없이낙타를

2010.08.09 21:45

제목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모두 한승연과 구하라를 주목할 때부터 강지영을 봐왔습니다. 그녀는 인지도는 전혀 없지만 굉장히 유머에 대한 애착도 강하고, 나름 재밌기도 합니다. 그 나이 또래에 맞는 발랄함도 무기로 갖추고 있고요. 야망은 그닥...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댓글
라라라

2010.08.09 21:50

숨겨진 카라빠로써 디나님 글 댓글 잘 보고있답니다. 22222 카덕의 마지막 코스가 바로 지영이랍니다!!

댓글
catgotmy

2010.08.09 22:12

역시 강지영 팬이 꽤 있군요! 전에 카라 얘기 나와서 제가 강지영 좋아한댔더니 급..로리콘을 보는 시선과 변태라는 소리가;
끼나 재능은 부족한데..잘됐으면 좋겠어요.

포스트 윤은혜라면.. 그것도 좋겠네요. 연기자보다는 가수했으면 좋겠지만, 윤은혜처럼 연기쪽으로 잘되는것도 좋겠네요.

댓글
one coin clear

2010.08.09 22:12

디나님은 팬이시다 보니까 일부러 겸손(?)하게 쓰셨나 보네요. 걸그룹 노래 최하수준은 구하라, 큐리, 설리, 소희(?) 등이고 강지영은 걔들보단 잘부르는 거 같은데,
제 생각엔 다른 그룹의 멤버들은 그렇다쳐도 구하라와 계속 같은 그룹을 하는한 가창력 논란은 은근슬쩍 피할 수 있을 듯.

댓글
DJUNA

2010.08.09 22:36

설리는 그... 혈액형 노래에서 렉스 해리슨 스타일로 노래할 때 귀엽던데.

댓글
슈베이크

2010.08.10 17:08

저는 모 CF 피자에서 개다리춤 추는 거 보고 마음을 빼앗겨버렸습니다... 초딩 개다리춤에 싱크로 100%... 표정까지도...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4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3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072
123452	제주도의 어느 게스트하우스에서 [10]	HardCore	2012.05.15	6238
123451	[공지] 게시판 이상 신고 받습니다. [10]	DJUNA	2012.06.26	6237
123450	불쾌한 농심 소고기짜장면 광고 [24]	amenic	2011.11.26	6237
123449	박근혜는 오늘 확실히 보여줬네요. [14]	작은가방	2012.12.16	6236
123448	[듀나인] 코스트코에서 나올 때 영수증 확인은 도대체 왜 하는 걸까요? [13]	침엽수	2013.05.19	6236
123447	건대 성폭행 사건 인데요.. [20]	coffee香	2011.10.14	6235
123446	대학생 김태희. [10]	자본주의의돼지	2013.07.11	6233
123445	문라이즈 킹덤을 보고 (ost 사진 포스터) [5]	봄눈	2013.02.03	6233
123444	무릎이 붙는 연예인... [24]	DJUNA	2011.09.18	6233
123443	지못미 장수원 씨... [15]	샤워실의 바보	2013.09.15	6232
123442	[듀숲?] 미혼남과 이혼녀의 결혼 [24]	가라	2012.03.30	6232
123441	일본문화가 많이 죽긴 죽었어요.... [23]	디나	2011.12.22	6232
123440	뱀 주사위 놀이판 지금 보니 엽기적이네요. [15]	무비스타	2011.12.04	6231
123439	남자도 가지는 흔한 결혼 공포증 [34]	킹기돌아	2012.11.08	6229
123438	요즘 극딜당하는 연예인 [17]	메피스토	2013.09.11	6228
123437	도너츠 계의 최고봉은 뭐니뭐니해도. [17]	프레데릭	2010.10.05	6227
123436	아~ 이 망언은 정말 최악이군요 [17]	amenic	2014.04.22	6226
123435	패션 취향 테스트 [32]	화려한해리포터™	2012.07.23	6226
123434	어제 그 사람 방금 만나고 왔습니다. (수정) [76]	꼼데	2013.07.02	6225
123433	시크릿가든 책제목 씬 [17]	도너기	2010.12.14	6225

첫 페이지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21